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과장은 "2024년 현재 시세를 추정해 보면 올해 7월, 9호선 선정릉역 쪽으로 더 가까운 160m 거리에 같은 선릉로 대로변 건물이 평당 2억 1800만 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청담동 건물과 유사한 입지를 고려해 평당 2억 2500만 원으로 평가되며, 이를 대지면적 249평에 적용하면 약 560억 원으로 추정된다"이라며 "9년 만에 시세차익은 347억 원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매입 원가인 213억 원을 기준으로 봐도 2.6배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셈이다.
김 과장은 "영동대로복합환승센터 등의 호재로 삼성동 지역은 꾸준히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아주 훌륭한 매입 사례"라고 꼽았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과장은 "2024년 현재 시세를 추정해 보면 올해 7월, 9호선 선정릉역 쪽으로 더 가까운 160m 거리에 같은 선릉로 대로변 건물이 평당 2억 1800만 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청담동 건물과 유사한 입지를 고려해 평당 2억 2500만 원으로 평가되며, 이를 대지면적 249평에 적용하면 약 560억 원으로 추정된다"이라며 "9년 만에 시세차익은 347억 원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매입 원가인 213억 원을 기준으로 봐도 2.6배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셈이다.
김 과장은 "영동대로복합환승센터 등의 호재로 삼성동 지역은 꾸준히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아주 훌륭한 매입 사례"라고 꼽았다.